디자인콘텐츠 시장의 활성화, 안정화와 콘텐츠 제작 관련 업체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한국디자인콘텐츠제작자협회(약칭, CP협회)'가 설립되었습니다.



디자인콘텐츠 관련 주요 업체들은 10월 9일 (주)아사달에서 모임을 갖고 'CP협회' 설립과 임원 선출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CP(Contents Provider)들은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관련된 애로사항을 공유하면서 'CP협회'의 필요성에 대하여 여러 차례 논의를 진행하였고, 이번에 'CP협회'를 설립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CP협회' 설립 논의에 참여한 업체들은 아사달, 지지배, 크레용, 아트케이, 난 일러스트, 유니디오, 수 일러스트, 폴리오, 디자인펀, 디자인 박스, 디잔, 인플러스, 노드, 아트플러스, 해피쑤기, 오케이이미지, 소다수, 써밋, 아이드림스톡, 폰트릭스 등 21개 업체, 총35명으로 디자인 각 분야별 주요 CP들입니다. 



'한국디자인콘텐츠제작자협회(가칭)'는 콘텐츠 제작 관련 업체의 발전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설립한 단체입니다. 국내에는 수 백개에 이르는 CP(콘텐츠 제작자)가 있음에도 불합리한 유통 관행, 저작권 침해 사례 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 하였습니다. 또한 품질을 높이기 위한 상호 교류도 부족하였던 바, 이번 CP협회 설립을 계기로 업계의 발전과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선임된 'CP협회' 임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장 : 아사달 서창녕 대표이사

이사 : 인플러스, 아이드림스톡, 크레용, 폴리오, 아트플러스



(주)아사달은 CP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디자인콘텐츠 시장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